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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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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실적 발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나금융그룹 IR팀장 이정훈 입니다. 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전화, 혹은 인터넷을 통해 참여해 주신 주주 여러분, 애널리스트 및 기타 시장 참가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2017년도 3분기 실적발표 행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선 오늘 실적발표를 위해 참석하신 저희 그룹 임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하나금융지주에서는 김병호 부회장님과 그룹 재무 및 전략 총괄이신 곽철승 전무님께서 참석하셨으며, 그룹 리스크 총괄이신 황효상 전무님이 참석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KEB하나은행에서는 경영기획그룹 담당이신 이승열 상무님이 참석하셨고, 하나금융투자에서는 경영지원본부 이상훈 전무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오늘 진행은, 먼저 부회장님의 인사말씀 이후 재무 및 전략 총괄이신 곽철승 전무님께서 경영실적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드리겠으며, 그 다음 전화를 통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김병호 부회장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행사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금융그룹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당사의 경영실적은 지난 해부터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며 지난 상반기까지 매우 안정적인 성과를 시현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매우 높아졌으나 한편으로는 당사의 추가적인 개선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 또한 일부 존재한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당사는 수익성 극대화를 위하여 자산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면서 예대마진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상반기에 이어 NIM을 더욱 개선시켰으며, 이에 따라 최초 경영계획 진도율을 상회하는 당기순이익과 재무지표를 시현하였습니다.

먼저 Top line을 말씀 드리면, NIM의 경우 3분기 연속으로 상승하였고, 비교적 양호한 수준의 대출 성장세가 유지되며 이자이익 상승세가 지속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수수료 이익 또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그룹의 핵심이익은 2015년 이후 최대 수준을 달성하는 등 당사의 이익 창출 능력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자산건전성의 경우 그룹의 대손비용률을 포함한 전반적인 건전성 지표가 전분기 대비 추가적으로 개선되며 매우 안정적인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그룹 판매관리비는 성과급 지급방식 체계화와 계절적인 물건비 상승 등에 의해 전분기 대비 일부 상승했으나, 전년동기 대비로는 감소한 수치를 보이며 연간 경영계획 범위 내에서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판매관리비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비용 효율화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아직 은행 포트폴리오 비중이 높은 상황으로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ROE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지난해부터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재무성과는 일시적인 실적 호전이 아닌 지속 가능한 수익성 창출 경영기반이 구축된 결과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남은 4분기에도 이러한 성장기반을 더욱 확고히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2018년의 경영계획은 각종 금융환경과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더욱 효율적으로 실행력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마련할 계획입니다. 세부적인 경영실적에 대해 곽철승 전무께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는, 하나금융그룹 2017년 3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곽철승 전무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2017년 3분기 그룹 경영실적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P 3.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Highlights (1)

먼저 2017년 3분기 그룹 경영실적의 주요 사항입니다. 자료의 3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금융그룹의 2017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한1조 5,410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지난 분기에 이어, 최근 5년간 누적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이중,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5.4% 감소한 5,100억원을 시현하였는데 이는 일부 일회성 요인에 기인하며, 경상적인 분기이익은 상반기에 이어 견조한 추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3분기 경영실적의 주요 사항을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수익성 중심의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조정 및 영업전략으로 그룹의 NIM은 3분기 연속 상승하였고, 중소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중심으로 비교적 양호한 대출성장세 또한 꾸준히 유지됨에 따라, 그룹의 이자이익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신 관련 수수료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중심으로 한 전반적인 수수료 이익 또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그룹의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은 전분기 대비 3.7% 증가하며 최근 5년간 최대 수준을 달성하였습니다. 아울러, 대손충당금의 경우 금호타이어 자율협약에 따른 일회성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경상적인 대손충당금 안정화가 지속되어, 그룹의 3분기 누적 대손비용률은 전분기 대비 8bp 감소한 34bp로 매우 안정적인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그룹 판매관리비는 전분기 대비 일부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자회사인 KEB하나은행의 성과급 지급방식 체계화 및 계절적인 물건비 상승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 인식에 기인하며, 이를 모두 감안하고도 전년동기 대비로는 2.6% 감소한 수준으로, 그룹의 판매관리비는 연간 경영계획 범위 내에서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판매관리비와 관련해서는 잠시 후 그룹 연결손익 부분에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에 따른 3분기말 그룹의 ROE 및 ROA 는 각각 8.94% 및 0.61%를 달성하였고 그룹의 Cost to Income Ratio는 51.4%를 나타내며 전반적인 주요 경영지표는 안정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P 4.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Highlights (2)

다음으로 4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NIM 입니다. KEB하나은행 및 하나카드를 합한 그룹의 2017년 3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2bp 상승한 1.94% 입니다. 이는 지속적인 예대 Pricing 관리 강화와 적극적인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선 노력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상반기에 이어 추가적으로 NIM 개선되며 견조한 대출 성장세까지 이어지면서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3.5% 증가한 1조 3,017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그 다음 수수료이익은 전분기 대비 4.2% 증가한 5,172억을 시현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신용카드 수수료의 경우 추가적인 가맹점 수수료 인하 영향에도 불구하고 신용판매 매출증가에 힘입어 총 신용카드 수수료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였고, 기타 자산관리 수수료 및 여신 관련 수수료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수수료이익이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낸 것에 기인합니다. 자료 오른쪽 하단의 은행부문 원화대출 성장률은 전년말 대비 4.8%, 전분기 대비 2.4% 증가한 187조원을 시현하였습니다. SOHO대출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대출의 성장세를 중심으로 양호한 대출자산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P 5.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Highlights (3)

다음으로 5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3분기말 그룹 기준 고정이하 여신비율 및 연체율은 각각 0.73% 및 0.41%로 꾸준한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손충당금의 경우 최근 금호타이어 자율협약 결정에 따른 일회성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경상적인 충당금 안정화가 지속되면서 3분기 누적 대손비용률은 전분기 대비 8bp 감소한 34bp를 나타냈습니다. 참고로, 1분기 중 발생한 대우조선해양 충당금 영향을 제외한 누적 대손비용률은 16bp 수준입니다. 그룹의 보통주 자본비율은 12.74%로 예상되며, 양호한 대출성장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당기순이익 시현으로 인한 이익잉여금 증가 및 리스크를 고려한 성장전략으로 점진적인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P 7. 그룹 연결손익

다음으로 그룹의 경영실적을 항목별로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7페이지 그룹 연결 손익 계산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그룹의 일반영업이익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반영업이익 중 이자이익은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3분기 연속 NIM이 상승하였고 SOHO를 중심으로 하는 중소기업과 가계대출의 성장세가 지속되며 전분기 대비 3.5%, 전년동기 대비 8.5% 증가하였습니다. 수수료이익은 신탁보수를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 관련 수수료 및 여신관련 수수료 등 전반적인 수수료 이익 항목들이 고르게 성장하며 전분기 대비 4.2%, 전년동기 대비 15.2%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앞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신용카드 수수료의 경우에는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영세•중소가맹점 범위 확대에 따른 가맹점 수수료 하락에도 불구하고 신용판매 매출 증가로 인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매매평가이익은 전분기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유가증권매매익 약 250억원 외에 전분기에 발생된 손상차손 446억원 및 이번 분기 원화약세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FX환산손실로 인해 발생한 기저효과 등이 주요 요인입니다. 판매관리비와 관련하여 앞서 말씀 드린 KEB하나은행의 성과급 지급방식 체계화에 대해 추가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전년도 성과급을 금년도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처리하였으며, 이에 따라 지난 2분기 중 2016년도 성과급을 1회성 인건비로 인식하여 지급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변동적인 성과급 지급제도를 금년부터는 해당 회계연도에 모든 성과급을 처리하는 것으로 제도를 정비하였으며, 이에 따라 금년도 추정 성과급을 매월 인식하고 적립된 성과급을 올해 예산에서 처리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금년 1월부터 9월까지의 누적 추정 성과급인 585억원을 3분기 중 일회성으로 인식하였으며, 적립된 성과급은 연간 결산 이후 성과평가 프로세스를 거쳐 지급처리 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2017년도 성과에 대한 성과급 지급은 2018년도 인건비에는 영향을 주지 않게 됩니다. 물건비는 3분기 중 계절적 요인 및 그룹 데이터센터의 청라 이전비용, 그리고 은행 본점 이전 비용 등의 일회성 요인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일부 상승 하였습니다. 이러한 일회성 요인을 모두 감안하더라도 그룹의 판매관리비는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하며 연간 경영계획 범위 내에서 적절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설명 드린 은행의 성과급 지급방식 체계화에 따라, 앞으로 그룹의 인건비는 더욱 안정적인 수준으로 관리될 것 입니다. 충당금 등 전입액은 금호타이어 자율협약 결정에 따른 충당금 253억원 영향과 전분기에 있었던 환입 효과가 소멸되어 전분기 대비로는 일부 증가하였으나, 경상적인 충당금 안정화가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16.1% 감소하는 등 양호한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P 8. 관계사별 손익

다음으로 8페이지, 관계사별 손익 현황입니다.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KEB하나은행의 2017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0.0% 증가한 1조 5,132억원을 시현하며, 은행 통합 이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룹의 주요 자회사인 하나카드의 경우, 가맹점 수수료 하락과 매출 증가에 따른 마케팅 비용에도 불구하고 신용판매 매출 증가로 인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0% 증가한 973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의 경우,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수익증권 수수료 및 IB관련 수수료 등이 증가하여 전년 동기 대비 59.6% 증가한 924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기타 관계사의 경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P 9. NIM, P 10. 비이자이익, P 11. 판관비

9페이지에서 11페이지는 앞에서 설명드렸던 NIM, 비이자이익 및 판매관리비 세부현황 입니다.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 13. 그룹 총운용 / 총조달

다음으로 13페이지 그룹 총자산 / 총부채 및 자본 현황입니다. 2017년 3분기말 기준 그룹 총자산은 363.3조원이며, 그룹의 신탁자산 95.6조원을 포함할 경우 그룹의 총자산은 458.9조원 입니다. 그룹의 총자산 중, 주요 관계사인 KEB하나은행의 신탁자산을 포함한 총자산은 372.9조원 입니다. 그룹의 총 부채는 338.6조원이며, 자기자본은 24.7조원 입니다.

P 14. KEB하나은행 원화대출금 / 예수금

다음으로 14페이지 KEB하나은행의 원화대출금 및 예수금 현황입니다. 2017년 3분기말 기준 KEB하나은행의 원화대출금은 전년말 대비 4.8%증가, 전분기 대비 2.4% 증가한 187.2조원 입니다. 대출성장내용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기업대출은 전년말 대비 6.5% 증가하였으며, 이 중 대기업 대출은 15.3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0.2% 증가하였습니다. SOHO대출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되며 중소기업 대출은 전년말 대비 8.4% 증가한 72조원을 시현하였습니다. 가계대출은 집단대출 수요가 지속되며 전년말 대비 3.2% 증가한 98.2조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화예수금은 전년말 대비 4.2%, 전분기 대비 2.5% 증가한 192.7조원을 나타냈습니다. 원화예수금 중 핵심저금리성 예금은 전년말 대비 6.8% 증가한 반면, 고금리 조달수단인 정기예금은 전년동기 대비 6.3% 증가하는데 그쳐 조달구조 개선세를 이어갔습니다. 참고로, 오른쪽 그래프 하단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017년 3분기 기준 예대율은 98.4% 입니다.

P 16. 그룹 자산건전성

다음으로 16페이지, 그룹 자산건전성입니다. 그룹의 2017년 3분기말 총 여신은 전년말 대비 4.5% 증가한 247.3조원이며, 고정이하여신 금액은 전년말 대비 17.0% 감소한 1.8조원입니다. 이에 따라 3분기말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3%로 전년말 대비 19bp 하락하며 양호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그룹의 3분기중 상매각 및 출자전환 이전에 증가된 총 고정이하여신, 즉 신규 고정이하여신 증가 금액은 1,130억원입니다. 전반적인 신규부도 감소세가 지속되며 신규고정이하여신 규모는 매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자산건전성에 대해서는 다음 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P 17. KEB하나은행 자산건전성

다음으로 17페이지 KEB하나은행 자산건전성 입니다. KEB하나은행의 2017년 3분기말 총 여신은 전년말 대비 4.4% 증가한 220조원이며, 고정이하여신은 전년말 대비 18.3% 감소한 1.4조원 입니다. 이에 따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말 대비 18bp 하락한 0.66%이며, 2016년 말부터 적용된 감독규정 개정에 따른 대손준비금을 제외한 2017년 3분기말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비율은 전년말 대비 6.0%p 상승한 78.8%입니다. KEB하나은행의 2017년 3분기말 연체율은 0.29%로 전분기 대비 추가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P 18. 대손충당금 분석

다음으로 18페이지 대손충당금 현황입니다. 전분기 인식하였던 환입 효과가 소멸되었고, 금호타이어 일회성 충당금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하였으나,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따른 경상적인 충당금 안정화가 지속되며 그룹의 3분기말 누적기준 대손비용률은 전분기 대비 8bp 감소한 34bp를 나타내는 등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P 19. 자본적정성

마지막으로 19페이지, 자본적정성 현황입니다. 2017년 3분기말 그룹의 BIS비율, Tier 1 비율은 각각 14.92%, 13.27%로 예상됩니다. 특히 보통주 자본비율의 경우 전분기 대비 1bp 상승한 12.74%로 예상되어, 전분기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 관계사별 세부자료 및 주요 경영지표에 대해서는 첨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7년 3분기 하나금융그룹 실적발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