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실적 발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나금융그룹에서 IR을 담당하고 있는 함헌평 부장 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전화, 혹은 인터넷을 통해 참여해 주신 주주 여러분, 애널리스트 및 기타 시장참가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2013년 3분기실적 발표 행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선 오늘 실적발표를 위해 참석하신 저희 그룹 임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나금융지주 그룹 재무 및 전략 총괄이신 이우공 부사장님과, 그룹 리스크를 담당하시는 황효상 상무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하나은행에서는 리스크관리그룹 이영준 부행장님과 경영관리그룹 박형준 전무님이 참석하셨고, 외환은행에서는 기획관리그룹 주재중 전무님, 리스크관리그룹 안병현 전무님이 참석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대투증권에서는 강승원 전무님이, 하나SK카드에서는 고형석 본부장님이 오셨습니다.

오늘 진행은, 먼저 2013년 3분기경영실적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드린 후, 전화를 통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상반기 하나금융그룹 경영실적에 대해 주재중 상무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PPT)

안녕하십니까,
하나금융그룹의 CFO를 맡고 있는 주재중 상무입니다.
지금부터 2013년 3분기 하나금융그룹 경영 실적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실적발표에 앞서 한가지 말씀드릴 점은, 금번 실적발표 자료는 지난 분기 실적 발표 때와 마찬가지로 저희 이사회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따라서, 실적발표 손익에는 2012년 외환은행 인수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는 부의영업권 상각금액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점 혼란 없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실적발표에서 제외된 2013년 3분기 부의영업권 상각 금액은 324억입니다.

2013년 3분기 경영실적 Highlights
먼저 2013년 3분기 그룹 경영실적의 주요 사항입니다.

그룹 주요경영실적은 수익성, 영업규모,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등 네 개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익성 부분입니다.

자료의 4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P4. Highlights_수익성

하나금융그룹의 2013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4,099억 원입니다. 참고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4,099억에는 2012년 외환은행을 인수하면서 발생하고 있는 부의영업권 상각 금액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의영업권 상각 금액을 포함한 회계상의 3분기 당기 순이익은 3,775억 원입니다.

일반영업이익 중, 이자이익 및 수수료 수익은 5월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NIM하락 및 금융산업 전반적 경쟁 심화 등에 요인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나, 환율하락에 따른 매매평가익 개선 및 충당금 부분도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3분기 그룹의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1,442억 원 증가한 4,099억을 시현하였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 드리자면, 3분기 원달러 환율이 약 70원 하락하는 등 원화가치 상승으로 인한 비화폐성 환산 이익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에 각각 742억 및 875억 시현되었고, 채권 및 주식 매매익 등 전반적인 매매 평가익 항목이 전분기 대비 고르게 개선되었습니다. 충당금 부분도 3분기에는 특별한 크레딧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매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 갔습니다.

일회성 손실 항목으로는 하나은행이 출자전환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는 태산엘시디 손상차손 등 주식 손상차손이 연결기준 약 152억 발생하였으며, 외환은행 카드 브랜드 지급 수수료 관련 충당금이 약 90억 발생하였습니다.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의 3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2,481억이며, 외환은행 3분기 별도 당기순이익은 1,754억입니다.

다음은 NIM 입니다.

하나은행, 외환은행 그리고 하나SK카드를 합한 그룹의 2013년 3분기 NIM 평균은 전 분기 대비 7 basis point 하락한 1.90%입니다. 카드를 제외한 하나은행의 3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7 basis point 하락한 1.48%를 시현하였고, 외환은행의 카드 포함 NIM도 전분기 대비 8 basis point 하락한 2.06%를 시현하였습니다. NIM의 낙폭이 이번 분기에 비교적 크게 나타났는데요, 이는 양행 모두 지난 5월 기준금리 인하 효과로 인하여 대출 수익률 하락 압력이 금번 분기에도 지속 되었으나, 정기예금 비용율에 영향을 주는 1년 내외의 시장금리는 오히려 견고한 상승을 보여 예수금 비용율 하락폭이 제한적 이였던 데 기인합니다.

2013년 3분기말 그룹의 주요 경영지표인 ROE 및 ROA는 누적기준 각각 7.74%, 0.48%이며, C/I ratio는 57.4% 입니다.

P5. Highlights_규모

다음은 영업규모와 관련된 주요 실적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룹의 실적신탁을 포함한 2013년 3분기말 기준 총자산은 366조 7천억 원입니다. 이중 하나은행의 연결총자산은 180조 3천억이며, 외환은행의 연결총자산은 136조 3천억입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원화대출을 합한 그룹 내 은행 자회사의 3분기말 기준 원화대출금 잔액은 156조 6천억 원입니다. 하나은행의 경우 3분기 대기업 대출 및 중소기업 대출이 안정적으로 늘면서 전 분기 대비 0.5% 증가한 104조 6천억 원의 원화 대출금 잔액을 기록하였고, 외환은행도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 기업대출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2.0% 증가한 51조 9천억 원의 원화대출금 잔액을 시현하였습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예수금 평잔을 합한 그룹의 3분기말 기준 예수금 평잔은 전분기 대비 2조 8천억 증가한 174조 4천억 원입니다.

P6. Highlights_자산건전성

다음은 자산건전성 부문입니다.

그룹의 3분기말 기준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전분기 대비 3 basis point 하락한 1.45%입니다.

그룹의 3분기말 기준 연체율은 0.83%로서 여전히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으며, 그룹 Credit Cost 역시 전분기 대비 5 basis point 하락한 0.43%로 2013년 경영계획상의 목표인 0.55% 범위 이내에서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P7. Highlights_자본적정성

다음은 자본적정성 부문입니다.

그룹의 3분기말 기준 예상 BIS 비율과 Tier 1 비율은 전분기 대비 54 basis point 상승 및 19 basis point 상승한 11.39%와 7.88%입니다. 자본비율 상승이 예상되는 이유는, 3분기 중점관리기업군의 신용공여 금액이 약 1조 3백억 정도 감소하여, 위험가중자산은 감소한 반면, 3분기 실적개선으로 인하여 이익잉여금 등 자기자본의 증가로 전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예상 BIS 비율은 각각 13.80%과 12.82%이며, Tier 1 비율은 각각 9.92%와 10.49%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P9. 그룹 연결손익

다음은 그룹의 손익 현황 등 수익성 부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9페이지, 그룹 연결 손익 현황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3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은 4,099억 원입니다.

항목별로 탑라인 위주로,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그룹의 일반영업이익 중, 이자이익은 견고한 대출 증가세로 인하여 NIM의 하락에도 불구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1조 1,180억 원을 시현했으며, 수수료 이익은 수익증권 수수료 및 신용카드 수수료 감소 등의 이유로 전분기 대비 292억 감소한 4,007억을 시현하였습니다.

반면,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매매평가익은 전분기 대비 2,634억 증가한 2,518억원을 시현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룹의 일반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170억 상승한 1조 6,579억을 시현하였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던 바와 같이 금번 분기에는 지난 상반기와는 달리 원화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비교적 큰 규모의 비화폐성 환산 이익이 발생하였습니다. 참고로 매매평가익 중 상반기 까지 발생 하였던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총 비화폐성 환산 손실은 1,444억이였는데요. 3분기에 발생된 그룹의 총 비화폐성 환산 이익은 총 1,617억으로 상반기 발생된 환산 손실을 초과하여 회복하였습니다.

비화폐성 환산 손익과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비화폐성 손익 변동성 대부분은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법 적용 주식으로 인하여 발생하는데요, 해외 자회사 주식은 취득 당시 환율로 고정이 되어 있어 평가를 하지 않는 반면에, 이를 조달한 외화 부채는 현 IFRS 기준에 따라 기말 환율로 평가하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련 손익의 변동성을 제거하기 위한 검토를 다각도로 하였으나, 처분을 전제로 하지 않는 해외 자회사 주식 보유 목적상, 과도한 헷지비용을 지급하기에는 비합리적이라는 판단하에 헷지는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한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환율 변동에 따라 관련 손익이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P10. 관계사별 손익

10 페이지, 관계사별 손익 현황입니다.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의 별도 당기순이익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2,481억 원이고, 외환은행의 별도 당기순이익은 1,754억 원입니다. 하나대투증권과 하나캐피탈의 별도 당기순이익은 각 30억과 111억을 시현하였습니다.

그 외 기타 관계사의 경우, 현재까지는 그룹 차원의 손익 기여도가 여전히 낮은 수준이나 그룹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 전략에 따라 영업력 확대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P11. NIM

11 페이지, 그룹 NIM 현황입니다.

하나은행, 하나SK카드 그리고 외환은행을 합산한 그룹의 3분기 NIM은 1.90%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5월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대출 수익율 하락 압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기예금 비용율에 영향을 주는 1년 이상의 중기 영역의 금리는 상승을 보임에 따라 조달비용 감소효과가 더디게 진행되어 NIM의 하락이 상반기 대비 비교적 크게 나타났습니다. NIM은 시장금리 상황 및 경쟁요인 등 워낙 여러 가지 변수가 영향을 주고 있어 쉽게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4분기에는 하나은행 및 외환은행에 정기예금 만기도래액이 약 38.5조이며, 신규금리가 만기평균금리 대비 약29bp 정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정기예금 리프라이싱에 따라 NIM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기대 됩니다. 또한, 대출금의 증가 및 장기대출 비중 확대 등을 통한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해 마진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P12. 비이자이익 및 판관비

12 페이지는 비이자이익 및 판관비 부문입니다.

3분기 그룹의 비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2,230억 증가한 5,399억 원입니다.

이 중 수수료이익의 경우,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사업부문의 신용카드 관련 수수료 이익과 카드채권 관련 이자수익을 합한 그룹의 신용카드 이익은 전분기 대비 123억 감소한 1,798억을 시현하였으며, 여신 및 외환관련 수수료도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 하였습니다. 또한, 자산관리 관련 수수료는 수익증권 판매잔고가 감소하고, 방카슈랑스 판매 감소 효과로 인해 전분기 대비 182억 하락한 988억을 시현하였습니다.

그룹의 3분기 판매관리비는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8,904억 원입니다. 그룹의 C/I ratio는 3분기말 57.4%로 전분기에 이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중장기 적으로는 C/I ratio가 50% 초반 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전사 차원에 비용 효율화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P.14 그룹 총운용 / 총조달

14페이지 그룹 총자산/총부채 및 자본 현황입니다.

3분기말 그룹 총자산은 295조 5천억 원이며, 그룹의 신탁자산 71조 1천억원을 포함할 경우 그룹의 총자산은 366조 6천억 원입니다.

이중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신탁자산을 포함한 총자산은 각각 180조 및 136조입니다.

그룹의 총부채는 275조 8천억이며, 자기자본은 19조 7천억 원입니다.

P.15 하나은행 원화대출금 / 예수금

15페이지 하나은행의 원화 대출금 및 예수금 현황입니다.

2013년 3분기말 하나은행의 원화대출금은 잔액기준으로 전분기 0.5% 증가한 104조 6천억 원입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대기업 대출은 전분기 대비 1.4% 상승한 16조 4천억원을 시현하였고, 중소기업 대출은 전분기 대비 1.0% 증가한 31조 5천억을 시현하였습니다.

가계 대출은 신용대출이 전분기 대비 0.9% 증가하는 등 견고한 증가를 보였음에도 불구, 공사 모기지론 매각 약 2,100억으로 인하여 전분기 대비 0.20% 증가한 54조 5천억에 그쳤습니다.

P.16외환은행 원화대출금 / 예수금

16페이지 외환은행의 원화 대출금 및 예수금 현황입니다.

2013년 3분기말 외환은행의 원화대출금은 잔액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2.0% 증가한 51조 9천억 원입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대기업 대출은 전분기 대비 5.4% 증가한 11조 8천억 원을 시현하였고, 중소기업 대출은 전분기 대비 2.4% 증가한 14조 9천억 원을 시현하였습니다.

2013년 3분기말 가계 대출은 전분기 대비 0.5% 감소한 22조를 시현하였는데요, 공사 모기지론 매각 약 2,800억에 따른 모기지 대출 감소에 기인합니다.

P.18 그룹 자산건전성

18 페이지 그룹 자산건전성 페이지입니다.

그룹의 3분기말 총여신은 222조이며, 고정이하여신 금액은 3조 2천억 원입니다. 그룹의 3분기중 상각 및 매각, 출자전환 이전의 증가된 총고정이하여신 규모는 3,228억 원입니다. 그 중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총고정이하여신 증가 규모는 각각 1,840억 원 및 1,129억 원입니다. 그 외 기타 자회사의 총고정이하여신 증가 규모는 259억 원입니다.

그룹의 3분기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5%이며, 고정이하 커버리지 비율은 128.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자산건전성에 대해서는 다음 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P.19 하나은행 자산건전성

19 페이지 하나은행 자산건전성 페이지입니다.

하나은행의 3분기말 총여신은 전분기 대비 6천9백억 감소한 123조 9천억원이며, 고정이하여신은 전분기 대비 240억원 감소한 1조 5천 3백억원입니다.

이에 따라 3분기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분기 대비 1 basis point 하락한 1.24%이며,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비율은 3.3% point 하락한 142.4%입니다.

하나은행의 연체율은 3분기말 기준 0.55%로 전분기 대비 5 basis point 상승했으나 여전히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의 연체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P.20 외환은행 자산건전성

20 페이지 외환은행 자산건전성 페이지입니다.

외환은행의 3분기말 총여신은 전분기 대비 6천4백억 감소한 78조 9천억 원이며, 고정이하여신은 전분기 대비 440억 원 감소한 1조 4백억입니다. 이에 따라 3분기말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전분기 대비 5 basis point 하락한 1.32%이며,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비율은 3.7% point 하락한 124.7 %입니다.

외환은행의 3분기말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1 basis point 하락한 0.81%입니다.

P. 21 대손충당금 분석

다음은 21페이지 대손충당금 현황입니다.

그룹의 3기말 Credit Cost는 0.43%를 시현하였으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Credit Cost는 각각 0.32%, 0.52% 수준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세부 금액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P. 23 그룹 자기자본 현황

23 페이지, 그룹 자기자본 현황입니다.

3분기말 그룹의 예상 BIS 및 Tier 1 비율은 각각 11.39%, 7.88% 입니다.

그룹의 기본자본에서 신종자본증권을 제외한 Core Tier 1은 7.63%로 예상되며, 부채비율 및 이중 레버리지비율은 각각 28.39%, 125.6 %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P. 24 은행 자기자본 현황

24 페이지, 하나은행 및 외환은행 자기자본 현황입니다.

3분기말 하나은행의 예상 BIS 및 Tier 1 비율은 각각 13.80%, 9.92% 이며, 외환은행의 예상 BIS 및 Tier 1 비율은 각각 12.82%, 10.49% 입니다.

그 외 주요 경영지표에 대해서는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3년 3분기 하나금융그룹 실적발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