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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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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실적 발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나금융그룹 IR팀장 이정훈 입니다.



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전화, 혹은 인터넷을 통해 참여해 주신 주주 여러분, 애널리스트 및 기타 시장 참가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행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선 오늘 실적발표를 위해 참석하신 저희 그룹 임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하나금융지주에서는 그룹 재무 총괄이신 이승열 부사장님께서 참석하셨으며, 그룹 리스크 총괄이신 황효상 부사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다음으로, KEB하나은행에서는 경영기획그룹 담당이신 이후승 전무님이 참석하셨고, 하나 금융투자에서는 경영관리그룹 이상훈 부사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카드에서는 경영전략본부 김태홍 본부장님이 오셨습니다.

오늘 진행은, 먼저 재무 총괄이신 이승열 부사장님께서 경영실적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드리겠으며, 그 다음 전화를 통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금융그룹 2019년 3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이승열 부사장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하나금융그룹의 재무를 맡고 있는 이승열 부사장입니다. 지금부터 2019년 3분기 그룹 경영실적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P 3. 2019년 3분기 경영실적 Highlights (1)

먼저 그룹 경영실적의 주요 사항입니다. 자료의 3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금융그룹의 2019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8% 증가한 2조 404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핵심이익의 증가, 그리고 세후기준 약 3,200억원의 일회성 고정자산 매각익 발생 등에 힘입어, 지난해 실적을 상회하는 3분기 누계기준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이중 3분기에는 약 844억원의 비화폐성 환산손 외에 기부금 등 일회성 비용이 인식되었으나, 앞서 말씀드린 거액의 건물 매각익 및 일부 충당금 환입이 발생하면서 전분기 대비 27% 증가한 8,360억원의 분기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습니다. 각종 일회성 요인을 제거한 분기 경상이익은 약 5,900억원으로서, 일부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하였으나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그럼 그룹 경영실적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2019년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꾸준히 전년동기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기준금리 인하 영향 등으로 3분기 NIM이 크게 하락하였으나, 견조한 대출자산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이자이익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수수료이익의 경우 3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감소하였으며, 누계 기준으로도 전년동기 실적을 다소 하회하였으나, 전년도에 발생한 약 700억 규모의 변액연금 개시수수료가 기타영업이익에서 기타수수료로 계정대체되었던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그룹의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3% 늘어난 6조 153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 실적을 경신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그룹 차원의 리스크관리 노력이 지속된 결과 자산건전성 지표는 매우 양호한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룹의 3분기말 누적 대손비용률의 경우, 자산건전성 중심의 성장전략을 기반으로 경상적인 대손충당금이 안정적으로 관리된 가운데, 일부 대기업여신 관련 일회성 충당금 환입이 발생하면서 전분기말 대비 2bp 하락한 17bp를 시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금융그룹의 2019년 3분기 누적 판매관리비는 2조 9,883억원으로서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실적발표 때 설명드렸던 약 1,260억원의 1분기 임금피크 조기퇴직 비용 및 분기별로 분할인식되는 일부 인건비 항목의 영향 외에, 3분기 중 스포츠마케팅 비용을 포함한 계절적인 물건비 증가요인이 발생한 것에 주로 기인합니다. 이러한 일회성 비용을 포함하고도 그룹 판매관리비는 분기당 평균 1조 이내로 관리되면서 연간 경영목표 대비 적절한 진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페이지 우측 하단을 보시면, 그룹의 2019년 3분기말 ROE 및 ROA는 각각 10.01%, 0.69%로 전분기말 대비 개선되었습니다. 3분기 누적기준 Cost to Income Ratio는 50.8%를 기록하였으며, 1분기에 발생한 거액의 임금피크 퇴직비용을 제거할 경우에는 48.7% 수준입니다.

P 4. 2019년 3분기 경영실적 Highlights (2)

다음으로 4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KEB하나은행 및 하나카드를 합한 그룹의 2019년 3분기 NIM은 1.72%이며, KEB하나은행의 NIM은 1.47%로서 전분기 대비 각각 9bp 및 7bp 하락하였습니다. 이중 그룹의 경상적인 하락폭은 약 6bp 수준으로서, 내부적인 포트폴리오 효율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준금리 인하 및 미중 추가 무역분쟁 우려 등으로 7, 8월 시장금리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은행 마진이 감소한 가운데, 신규 영세중소가맹점 수수료 환급 등으로 카드 NIM 또한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그 외에 전분기의 거액 연체이자 회수, 예보료 감면 등 특이항목 소멸로 약 3bp의 추가 하락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그룹 NIM이 전분기 대비 다소 큰 폭으로 낮아졌습니다.



지난주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하로 국내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에 도달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통화완화 정책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 4분기 및 2020년에도 NIM의 하방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시장 환경 악화에 따른 NIM 하락을 최대한 방어하기 위해, 우량 자산을 선별적으로 증대하고 고비용 정기예금 비중을 관리하는 등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선 노력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자료 우측 하단의 그래프를 잠시 먼저 보시면, 2019년 3분기말 은행부문 원화대출은 전분기말 대비 1.8%, 전년말 대비 5.9% 증가한 214.6조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그룹의 3분기 이자이익은 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대출자산 성장세에 힘입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전년동기 대비로는 2.2% 증가하였습니다. 3분기 수수료이익의 경우, 일부 IB딜 클로징 지연 등으로 인수주선 및 자문수수료가 감소하였고, 신탁관련 수수료를 포함한 자산관리 관련 수수료가 하락하면서 전분기 대비 약 9.3% 감소하였습니다. 다만 3분기 수수료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3% 성장하였으며, 이에 따라 3분기 그룹 핵심이익 또한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하였습니다.

P 5. 2019년 3분기 경영실적 Highlights (3)

다음으로 5페이지입니다.



2019년 3분기말 그룹의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분기말 대비 8bp 하락한 0.48%이며, 연체율은 0.35%로서 전분기말 대비 1bp 감소하며 하향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그룹의 누적 대손비용률의 경우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전분기말 대비 2bp 하락한 17bp를 시현하는 등, 전사적인 자산건전성 제고 및 리스크 관리 노력에 힘입어 각종 건전성 지표의 안정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점 감안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룹의 3분기말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분기말 대비 37bp 하락한 12.25%로 예상됩니다. 베트남 지분투자와 관련한 신용 및 시장RWA를 이번 분기에 인식함에 따라 보통주자본비율이 약 31bp 하락하였으며, 그 외에 자사주 매입 및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약 27bp의 보통주자본비율 감소요인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특이요인을 제외할 경우 그룹의 3분기말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분기 대비 약 20bp 증가한 수준으로서, 수익성 중심의 자산증대 전략에 따라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P 7. 그룹연결손익

다음은 그룹의 경영실적을 항목별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7페이지 그룹연결 손익 계산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룹의 2019년 3분기 일반영업이익 중 이자이익은 1조 4,588억원으로 전분기 수준이 유지되었습니다. 다만 현재와 같은 NIM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4분기 이자이익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한 4조 3,454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3분기 수수료이익은 5,350억원으로서 전분기 대비 9.3% 감소하였습니다. 국내외 경기침체 우려가 가중됨에 따라, 경기 상황에 민감한 자산관리 관련 수수료 증대에 비우호적인 여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만, 지연된 일부 IB딜 클로징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4분기에는 일정 수준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룹의 3분기 누적기준 수수료이익은 1조 6,699억원으로서 전년동기 대비 2.3% 감소하였으나, 이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변액연금 개시수수료가 기타영업이익에서 기타수수료로 계정대체되었던 전년도 기저효과에 주로 기인하며, 동 효과를 제거한 경상적인 2019년 3분기 누적 수수료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약 1.8%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그룹의 3분기 매매평가익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 지속으로 약 844억원의 비화폐성 환산손실이 발생하면서, 전분기 대비 30.4% 하락한 612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총 1,592억원의 비화폐성 환산손실이 인식되었으나, 유가증권 운용수익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룹의 2019년 3분기 누적 판매관리비는 2조 9,883억원으로서 연간 경영계획 내에서 적절한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3분기의 경우 스포츠마케팅 비용 등 일부 계절적인 물건비 증가요인 발생으로 전분기 대비 6.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와 비교할 경우 특별퇴직 비용 등이 제거되면서 4.4% 감소하였습니다.

P 8. 관계사별손익

이어서 8페이지, 관계사별 손익 현황입니다.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KEB하나은행의 2019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임금피크 퇴직비용, 비화폐성 환산손 등 거액의 일회성 비용이 3분기의 명동사옥 매각익으로 상쇄되면서,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한 1조 7,913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이 중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36.7%, 전년동기 대비 33.9% 증가한 7,575억원입니다.



하나금융투자의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의 경우, 3분기에 다소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48.9% 증가한 2,114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증권중개수수료를 제외한 전반적인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3분기까지의 누적 당기순이익이 2018년 연간 순이익을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전년도 증자를 바탕으로 이익 창출력 및 자기자본 수익률이 개선되는 성과를 시현하였습니다.



하나카드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가맹점수수료 인하 영향이 지속되면서 전년동기 대비 37.8% 감소한 498억원을 시현하였으며, 하나캐피탈의 경우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인 770억원의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기타 관계사의 경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P 9. NIM, P 10. 비이자이익, P 11. 판관비

9페이지에서 11페이지는 앞에서 설명드렸던 NIM, 비이자이익 및 판매관리비 세부현황 입니다.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 13. 그룹 총운용 / 총조달

다음은 13페이지, 그룹 총자산, 총부채 및 자본 현황입니다.



2019년 3분기말 기준 그룹 총자산은 420조원이며, 그룹의 신탁자산 120조원을 포함할 경우 그룹의 총자산은 540조원입니다. 그룹의 총자산 중, 주요관계사인 KEB하나은행의 신탁자산을 포함한 총자산은 437조원입니다.



그룹의 총부채는 391조원이며, 자기자본은 29조원입니다.



P 14. KEB하나은행 원화대출금 / 예수금

다음으로 14페이지, KEB하나은행의 원화대출금 및 예수금 현황입니다.



2019년 3분기말 기준 KEB하나은행의 원화대출금은 전분기말 대비 1.8%, 전년말 대비 5.9% 증가한 214.6조원입니다.



대출성장 내용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기업대출은 102.8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6.8% 증가했습니다. 대기업대출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회사채 발행 증가 등으로 3분기에 4.1% 감소하면서 전년말 대비 1.2% 감소한 14.4조원을 기록하였으며, 중소기업대출은 우량 중소법인대출 위주로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면서 전년말 대비 8.3% 증가한 86.3조원을 시현하였습니다.



가계대출의 경우 전세자금대출 및 등기전대출의 증가세가 지속된 가운데 집단대출의 만기도래 상환 규모가 감소하면서 전년말 대비 2.7% 성장한 109.2조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3분기말 기준 원화예수금은 전년말 대비 5.5% 증가한 223.3조원입니다. 핵심저금리성 예금이 전년말 대비 7.7% 늘어났으며, 정기예금 또한 전년말 대비 8% 성장하면서 안정적인 조달구조가 지속되었습니다. 다만 9월중 일부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거액 자금 인출로 MMDA 잔액이 감소하면서 저금리성 예금 비중은 전분기 대비 다소 하락하였습니다. 참고로, 오른쪽 그래프 하단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019년 3분기말 기준 예대율은 97.6% 입니다.



P 16. 그룹 자산건전성

다음으로 16페이지, 그룹 자산건전성입니다.



그룹의 2019년 3분기말 총여신은 전년말 대비 7.1% 증가한 282.6조원이며, 고정이하여신 금액은 전년말 대비 12.8% 감소한 1.4조원입니다. 이에 따른 그룹의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48%로서, 전년말 대비 11bp, 전분기말 대비 8bp 하락하며 2분기에 이어 하향 안정세가 지속되었습니다.



페이지 우측 상단을 보시면, 3분기 중 상매각 및 출자전환 이전에 증가된 신규 고정이하여신 금액은 전반적인 신규부도 규모가 전분기 대비 줄어든 가운데, 신용등급 상향으로 일부 대기업 익스포져가 고정이하 자산에서 제외되면서,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한 1,454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은행의 자산건전성에 대해서는 다음 17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P17. KEB하나은행 자산건전성

KEB하나은행의 2019년 3분기말 총여신은 전년말 대비 6.3% 증가한 246.6조원이며, 고정이하여신은 19.8% 감소한 1조원입니다. 이에 따른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년말 대비 12bp, 전분기말 대비 7bp 하락한 0.40%이며, 2019년 3분기말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 비율은 전년말 대비 2.9%p 상승한 94.4%입니다.



KEB하나은행의 3분기말 연체율은 전분기말 대비 2bp 하락하면서, 지주사 설립 후 최저 수준인 0.23%를 시현하였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기업대출 연체율이 약 2bp 개선됨에 따라 전체 대출자산 연체율의 하향 안정세가 지속되었습니다.



P 18. 대손충당금 분석

다음으로 18페이지를 보시면, 2019년 3분기말 그룹 대손비용률은 0.17%를 시현하였으며, KEB하나은행의 대손비용률은 0.05%를 기록하였습니다.



P 19. 자본적정성

마지막으로 19페이지, 자본적정성 현황입니다.



2019년 3분기말 그룹의 BIS비율, Tier1 비율은 각각 14.17%, 12.97%로 예상되며, 보통주자본비율의 경우 12.2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수익기반 확보 및 주주환원 정책과 관련된 일부 특이요인에 의해 자본비율이 전분기 대비 하락하였습니다만, 경상적인 수준에서는 적절히 관리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경영성과 개선을 기반으로 자본효율성 및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그 외 관계사별 세부자료 및 주요 경영지표에 대해서는 첨부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9년 3분기 하나금융그룹 실적발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