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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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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실적 발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나금융그룹에서 IR을 담당하고 있는 이정훈 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전화, 혹은 인터넷을 통해 참여해 주신 주주 여러분, 애널리스트 및 기타 시장 참가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2014년 연간 실적발표 행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선 오늘 실적발표를 위해 참석하신 저희 그룹 임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나금융지주 그룹 재무 총괄이신 곽철승 상무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하나은행에서는 재무 담당이신 박형준 전무님과 리스크를 담당하시는 고형석 전무님이 참석하셨고, 외환은행에서는 리스크를 담당하고 계신 안병현 전무님이 참석 하셨습니다.

그리고하나대투증권에서는 변재연 상무님이, 마지막으로 하나SK카드에서는 송종근 본부장님이 오셨습니다.

오늘 진행은, 먼저 경영실적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드린 후, 전화를 통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금융그룹 2014년 연간 경영실적에 대해 곽철승 상무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PPT)

안녕하십니까,
하나금융그룹의 CFO를 맡고 있는 곽철승 상무입니다.

지금부터 2014년 연간 그룹 경영 실적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2014년 경영실적 Highlights
그룹 주요경영실적은 수익성, 운용 및 조달,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등 네 개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익성 부분입니다.

자료의 4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P4. Highlights_수익성

하나금융그룹의 2014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9,377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81.4% 감소한 513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핵심이익 항목인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이 전년도 대비 각각 3.8% 및 5.2% 증가하여 양호한 개선을 보였고, 판관비가 연간 2.3% 증가로 제한된 반면, 모뉴엘 등 일회성 요인에 의한 대손비용 발생 및 대한전선 주식 손상차손 등 비경상적 손실요인으로 인하여 2014년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8억원 증가에 그쳤습니다.

특히 4분기 당기순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는 대한전선 및 포스코 주식 감액손이 총 1,043억원 발생 하였고, 원화약세에 따른 비화폐성 손실이 575억원 발생하여 일반영업이익 항목 중 매매평가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하락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퇴직급여충당금 및 기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인하여 판매관리비가 전분기 대비 1,405억원 증가한 것에 기인합니다.

오른쪽 그래프를 보시면,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2014년 연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1.2% 증가 및 17.8% 감소한 8,561억원과 3,651억원입니다.

P5. Highlights_수익성

다음은 NIM 입니다.

하나은행, 외환은행 및 하나카드를 합한 그룹의 4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5bp 하락한 1.88%입니다. 하나은행의 4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7bp 하락한 1.42%를 시현하였고, 외환은행의 NIM은 외환카드가 9월1일 외환은행으로부터 분사되며 카드자산과 관련된 이자이익이 제외되면서, 전분기 대비 39bp 하락한 1.51%를 시현하였습니다. 참고로 비교목적상 외환카드 제외 기준 외환은행 NIM은 3분기 1.60%였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외환은행 4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9bp 하락한 수치입니다.

P6. Highlights_수익성

자료의 6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십시오.

2014년 그룹의 주요 경영지표인 ROE 및 ROA는 누적기준으로 각각 4.55% 및 0.32%이며, Cost Income Ratio는 62.2% 입니다. 참고로, 외환은행 인수로 발생하고 있는 2014년 부의영업권 상각 금액 1,175억원을 제외하면, 그룹 Cost Income Ratio는 59.6% 입니다.

P7. Highlights_규모

다음은 영업규모와 관련된 주요 실적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룹의 실적신탁을 포함한 2014년말 현재 연결 총자산은 391조 6천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6.3% 상승 및 전분기 대비 0.2% 상승 하였습니다. 이중 하나은행의 2014년말 기준 연결 총자산은 전년말 대비 6.3% 증가한 193조원이며, 외환은행의 경우에는 전년말 대비 4.4% 증가한 142조원입니다.

P8. Highlights_규모

다음은 원화대출금 현황입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원화대출을 합한 2014년말 기준 그룹 원화대출금 잔액은 전년말 대비 3.5% 증가 및 전분기 대비 0.2% 증가한 163조 4천억원입니다. 하나은행의 경우 중소기업 대출 중심 성장 및 대기업 대출 비중 축소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인하여, 전년말 대비 3.3% 증가한 110조 9천억원의 원화대출금 잔액을 기록하였고, 외환은행의 경우에도 중소기업 대출은 전년말 대비 14.8% 증가한 반면 대기업 대출은 전년말 대비 2.7% 감소하는 등 지속적인 중소기업 대출 비중 확대를 통하여, 전년말 대비 4.1% 증가한 52조 5천억원의 원화대출금 잔액을 시현하였습니다.

14년 중 그룹의 대출 성장율이 시장평균 대비 낮은 이유는 외환은행과의 통합에 대비 리스크 관리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 대기업 여신을 감축하였기 때문이며, 반면 중소기업에 대한 성장은 시장평균 이상의 증가율을 유지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대기업 여신 감축기조는 2015년에도 이어갈 계획이나, 수익성이 수반되는 대기업에 대한 여신은 감축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P9. Highlights_규모

다음 페이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예수금을 합한 그룹의 2014년말 기준 예수금 잔액은 전년말 대비 7.6% 및 전분기 대비 3.7% 증가한 190조원 입니다. 하나은행의 예수금 잔액은 전년말 대비 8.2% 증가한 120조 8천억원을 시현하였으며, 외환은행의 예수금 잔액은 전년말 대비 6.5% 증가한 69조 4천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P10. Highlights_자산건전성

다음은 자산건전성 부문 고정이하 여신비율입니다.

그룹의 2014년말 기준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전분기 대비 9bp 하락한 1.35%로 2013년 1분기 이후 가장 안정적인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룹고정이하 여신비율 주요 하락 요인은, 담보처분 등을 통한 여신 회수 등 부실여신 관리 및 상매각을 통한 하나은행 고정이하 여신이 크게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자료의 오른쪽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분기 대비 각각 16bp 하락 및 7bp 상승한 1.18% 및 1.36% 를 시현하였습니다.

P11. Highlights_자산건전성

다음 페이지 연체율 입니다.

그룹의 2014년말 기준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15bp 하락한 0.62% 입니다. 하나은행의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20bp 하락한 0.45%를 나타냈으며, 외환은행의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8bp 하락한 0.44%를 시현하였습니다.

고정화된 Watch list 기업에 대한 수시 리뷰 등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로 부실발생을 최소화 하고 4분기 중 전략적인 상매각을 통해 장기 고정화된 연체여신을 정리하여 양행 모두 연체율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P12. Highlights_자산건전성

다음 페이지, 2014년말 기준 그룹 누적 Credit Cost는 전분기 대비 2bp 상승한 0.51% 입니다. 오른쪽 그래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하나은행의 Credit Cost는 전분기 대비 1bp 하락한 0.34% 였으며 외환은행의 Credit Cost는 모뉴엘 추가 충당금 442억원 등으로 인하여 전분기 대비 4bp 상승한 0.62% 입니다. 2015년도에는 건전성 지표 제고를 위해 외형 확대보다는 리스크 관리 중심의 질적 자산확대에 집중하여 Credit Cost가 0.50% 미만에서 관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입니다.

P13. Highlights_자본적정성

다음은 자본적정성 부문입니다.

그룹의 2014년말 기준 예상 BIS 비율과 Tier 1 비율은 전분기 대비 13bp 상승 및 7bp 하락한 12.61% 와 9.63%입니다. 기본자본비율 하락이 예상되는 이유는 대손준비금 차감후 이익잉여금이 전분기 대비 7백억 증가에 불과한 반면, 잠정 기말배당금 관련 자본차감 효과를 선반영 하였기 때문입니다.

P14. Highlights_자본적정성

다음 페이지 하나은행의 예상 BIS 비율과 Tier 1 비율은 전분기 대비 각각 29bp 및 22bp 상승한 14.72% 및 11.38% 입니다.

P15. Highlights_자본적정성

이어서 외환은행의 경우, 예상 BIS 비율과 Tier 1 비율은 전분기 대비 각각 28bp 상승 및 22bp 하락한 14.40% 와 11.72% 입니다.

P17. 그룹 연결손익

다음은 그룹의 경영실적을 항목별로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17페이지 그룹연결 손익 계산서를 참조하여 주십시오.

그룹의 일반영업이익부터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룹의 일반영업이익 중 이자이익은 4분기 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대출 성장을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 및 핵심예금 증가로 인한 자산부채의 rebalancing을 통하여 전년동기 대비 3.8% 증가하였습니다.

수수료 이익은 프라이빗뱅킹 부분 주식연계신탁 상품 판매 호조에 따른 신탁보수 증가와 신용카드 수수료 증가요인으로 인하여 전년 및 전분기 대비 모두 5.2% 증가 하였습니다.

4분기 매매 평가익은 앞서 말씀드린 원화 약세에 따른 비화폐성 손실 575억원 및 대한전선 등 유가증권 손상차손 1,043억원을 합한 총 1,618억원의 손실 항목이 발생되어, 전분기 대비 1,743억원 감소한 14억원 매매평가손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그룹의 4분기 일반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9.8% 감소하였으나, 핵심이익 항목인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은 4분기 수수료 이익 증가가 이자이익 하락을 상쇄 하였으며, 연간 일반영업이익은 기타영업이익의 부진으로 인하여 전년대비 1.5% 증가에 그쳤습니다. 기타영업이익의 자세한 설명은 비이자이익 부분에서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분기 판매관리비는 계절적요인 등으로 전분기 대비 14.6% 증가하였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판관비 증가율이 2.3%로 제한되어, 인원감축 및 점포 축소 등 전사차원의 비용효율화 제고에 따른 성과가 있었습니다.

4분기 충당금은 등급하락에 따른 삼부토건 충당금 538억 및 모뉴엘 442억원 등 총 980억원의 일회성 대손 충당금 요인으로 인하여 전분기에 이어 경상적인 수준보다는 다소 높은 2,901억원의 충당금 전입액을 보여주었으나, 2013년 대비로는 6.2% 감소하였습니다.

P18. 관계사별 손익

18 페이지, 관계사별 손익 현황입니다.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의 연결기준 2014년 누적 당기순이익은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8,561억원이고, 외환은행의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3,651억원입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지난 12월 하나은행 및 외환은행 중국법인 통합에 의한 영업외 손실 869억원 인식으로 인하여 외환은행이 4분기 중 859억원의 분기 중 당기 순손실을 시현하였습니다. 하지만, 동 손실금액은 그룹 연결조정에서 다시 합산되어 결과적으로 그룹 연결손익에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이점 참고바랍니다.

관계사별 당기순이익 특이사항을 말씀드리면, 하나대투증권과하나캐피탈은 전년 대비 각각 20.2% 및 13.5% 증가한 820억원 및 50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습니다. 하나카드의 경우 2014년 당기순이익은 112억원 적자를 시현했으나, 이는 존속법인인 외환카드의 9월 분사 이후 손익과 통합카드 12월 손익만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비교목적상 하나SK카드의 1월부터 11월까지의 손익 163억원을 포함할 경우 하나카드의 연간 당기순이익은 총 51억원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그 외 기타 관계사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P19. NIM

19 페이지, 그룹 NIM 현황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은행과 신용카드를 합산한 그룹의 4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5bp 하락한 1.88%입니다.

2014년 두차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예대 프라이싱 하락으로 4분기 NIM하락폭이 비교적 크게 나타났습니다. 2015년도에도 저금리 기조가 예상되어, NIM 회복은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보이나, 지속적인 저비용 핵심예금 증대 및 우량 중소기업 대출 비중 확대 등 자산부채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해 NIM이 방어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P20. 비이자이익 및 판관비

20페이지는 비이자이익 및 판관비 부문입니다.

2014년말 그룹의 비이자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2% 감소 및 전분기 대비 28.3%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자료의 오른쪽 상단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4분기 수수료는 최근 2년 중 분기 최고 수준인 4,610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4분기 가맹점 수수료 증가와 해외 카드사용 증가에 따른 신용카드 수수료 증가 및 M&A 인수주선 자문수수료 증가에 기인합니다.

그룹비이자이익 항목 중 기타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150억원 감소하였는데, 이는 2013년 하나생명 지분 추가 인수 관련 이익 726억원 등 전년도 기타이익 총 1,234억원이 소멸되고, 보증기금 출연료 및 예금보험료 등 경상적인 항목의 비용은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2014년 판매관리비는 하나은행 통상임금 관련 과거 근무원가 조정 등으로 인하여 퇴직급여충당금이 전년대비 731억원 증가하여, 2014년 판관비 상승 분 899억원의 대부분을 차지한 반면, 인건비 및 물건비는 전년대비 1% 내외 증가에 머물러 2013년부터 시작한 그룹 비용효율화 노력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P.22 그룹 총운용 / 총조달

22페이지 그룹 총자산/총부채 및 자본 현황입니다.

2014년말 기준 그룹 총자산은 315조 5천억원이며, 그룹의 신탁자산 76조원을 포함할 경우 그룹의 총자산은 391조 6천억원입니다.

이 중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신탁자산을 포함한 총자산은 각각 193조 4천억원 및 142조원입니다.

그룹의총부채는 293조 7천억원이며, 자기자본은 21조 9천억원입니다.

P.23 하나은행 원화대출금 / 예수금

23페이지 하나은행의 원화대출금 및 예수금 현황입니다.

2014년말 기준 하나은행의 원화대출금은 전년말 대비 3.3% 증가 및 전분기 대비 1.0% 증가한 110조 9천억원입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대기업대출은 그룹 대기업 비중 조정에 따라, 전년말 대비 6.8% 감소 및 전분기 대비 5.7% 감소한 15조 4천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중소기업대출은 전년말 대비 6.6% 증가 및 전분기 대비 1.4% 증가한 36조 7천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가계대출은전년말 대비 5.5% 증가 및 전분기 대비 3.0% 증가한 57조 7천억원을 시현 하였습니다.

예수금은전년말 대비 8.2% 상승한 120조 8천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특히, 원화예수금 중 핵심저금리성 예금은 소호대출 확대 및 각종 외부기관과의 제휴 등 고객기반을 확대하는 전행적 노력에 힘입어 전년말 대비 15.8%, 전분기 대비 8.7% 증가하여 양호한 조달구조 개선을 보여주었습니다.

P.24 외환은행 원화대출금 / 예수금

24페이지 외환은행의 원화대출금 및 예수금 현황입니다.

2014년말 기준 외환은행의 원화대출금은 전년말 대비 4.1% 증가 및 전분기 대비 1.6% 감소한 52조 5천억원 입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대기업대출은전년말 대비 2.7% 감소 및 전분기 대비 11.3% 감소한 10조3천억원을 시현하였고, 중소기업대출은 전년말 대비 14.8% 증가 및 전분기 대비 0.4% 증가한 19조 8천억원을 시현하여 중소기업 중심 성장세를 지속했습니다.

반면 가계대출은 전년동기 대비 2.7% 감소하였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주택담보대출 3.4% 증가에 힘입어 1.9% 증가한 21조 3천억원 입니다.

예수금은전년말 대비 6.5% 상승한 69조 4천억원을 시현하였고, 특히 원화예수금 중 핵심저금리성 예금이 전년말 대비 10.6% 및 전분기 대비 6.9% 상승하여 하나은행과 마찬가지로 조달 구조 개선을 보였습니다.

P.26 그룹 자산건전성

26페이지 그룹 자산건전성 입니다.

그룹의 2014년말 기준 총 여신은 230조 8천억원을 기록하였으며, 고정이하 여신 금액은 3조1천억원으로 총 여신은 전년 대비 8조8천억원 증가하고, 고정이하 여신 금액은 전년 대비 1,720억원 감소하여,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년대비 13bp 및 전분기 대비 9bp 하락한 1.35%를 시현하였습니다. 고정이하 커버리지 비율은 123.3%를 시현하였습니다.

오른쪽 상단 그래프를 보시면, 그룹의 4분기중 상각, 매각 및 출자전환 이전에 증가한 총 고정이하여신, 즉 신규 NPL 증가 규모는 4,640억원으로 과거 연말수준 신규 NPL 규모로는 양호한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중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을 합한 신규 NPL 증가 규모는 3,720 억원이며, 그외 기타 자회사의 신규 NPL 증가 규모는 918억원 수준입니다.

은행의 자산건전성에 대해서는 다음 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P.27 하나은행 자산건전성

27 페이지 하나은행 자산건전성 입니다.

하나은행의 2014년말 총 여신은 126조 8천억원이며, 고정이하 여신은 전년동기 대비 3,200억원 감소한 1조 5천억원입니다.

이에 따른 2014년말 고정이하 여신 비율은 전년 대비 29bp 및 전분기 대비 16bp 하락한 1.18%이며,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 비율은 131.0%입니다.

P.28 외환은행 자산건전성

28 페이지 외환은행 자산건전성 입니다.

외환은행의 2014년말 총 여신은 81조 7천억원이며, 고정이하 여신은 전년 동기 대비 억원 감소한 1조 1천억원 입니다. 이에 따른 2014년말 고정이하 여신 비율은 전년대비 19bp 상승 및 전분기 대비 7bp 상승한 1.36%이며, 고정이하 여신 커버리지비율은 105.5 %입니다.

P. 29~30 대손충당금 분석

다음은 29페이지 대손충당금 현황입니다.

그룹의 2014년말 Credit Cost는 전년동기 대비 2bp 감소 및 전분기대비 2bp 상승한 0.51%를 시현하였으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Credit Cost는 각각 0.34% 및 0.62%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외 관계사별 대손충당금 현황은 다음 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P. 32 그룹 자기자본 현황

32 페이지, 그룹 자기자본 현황입니다.

2014년말 그룹의 예상 BIS 및 Tier 1 비율은 각각 12.61%, 9.63% 입니다.

그룹의보통주 자본비율은 9.15%로 예상되며, 부채비율 및 이중 레버리지비율은 각각 30.15 %, 127.61%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P. 33 은행 자기자본 현황

33 페이지, 하나은행 및 외환은행 자기자본 현황입니다.

2014년말 하나은행의 예상 BIS 및 Tier 1 비율은 각각 14.72%, 11.38% 이며, 외환은행의 예상 BIS 및 Tier 1 비율은 각각 14.40%, 11.72% 입니다.

그 외 주요 경영지표에 대해서는 첨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4년 연간 하나금융그룹의 경영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